정상 전류
3장에서 도체 속 전기장은 0이었다. 전하가 움직이다 멈춘 정전 평형이기 때문이다. 이제 전지를 이어 전하가 계속 흐르게 하자. 흐름이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 정상 전류(steady current)에서는 도체 속에도 전기장이 있고, 그 전기장은 4장의 라플라스 방정식을 그대로 푼다. 다만 유전율 \(\varepsilon\) 자리에 전도도 \(\sigma\)가 들어간다. 칩 하나에 깔린 수십 km의 구리 배선, 도핑 영역의 면저항, 탐침이 닿는 접점, 층과 층을 잇는 비아가 모두 이 방정식으로 설계된다. 전류가 몰리는 곳은 뜨거워지고, 그곳에서 금속 원자가 전자에 떠밀려 배선이 끊어진다. 아래 화면은 꺾인 배선을 흐르는 전류다. 홈을 내 보면 전류가 어디로 몰리는지 바로 보인다.
- 전류 밀도 \(\mathbf J = \rho_v\mathbf u = nq\mathbf v_d\)와 \(I = \int_S\mathbf J\cdot d\mathbf S\)를 쓰고, 전하 보존에서 연속 방정식 \(\nabla\cdot\mathbf J = -\partial\rho_v/\partial t\)와 키르히호프 전류 법칙을 유도한다.
- 점형 옴의 법칙 \(\mathbf J = \sigma\mathbf E\)와 \(\sigma = nq\mu\)로 금속과 도핑 실리콘의 전도도를 계산하고, 막대의 \(R = L/\sigma A\)를 장으로부터 다시 얻는다.
- 전하 이완 시간 \(\tau = \varepsilon/\sigma\)로 도체 속 여분 전하가 사라지는 시간을 재료별로 비교하고, 정상 전류의 경계 조건과 계면 전하를 구한다.
- "전위 가정 → 장 → 전류 → 저항" 순서로 일반 기하의 저항을 구하고, 면저항과 정사각형 수, 4탐침 측정, 퍼짐 저항, 비아 저항을 계산한다.
- 줄 열 \(p = \mathbf J\cdot\mathbf E = \sigma E^2\)과 전류 밀집을 이해하고, 배선의 자기 발열과 열 폭주 조건을 어림한다.
- 정전기장과의 쌍대성 \(G/C = \sigma/\varepsilon\)을 써서 정전 용량 공식으로 누설 컨덕턴스를 얻고, \(RC = \varepsilon/\sigma\)의 뜻을 설명한다.
-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의 전자 바람, 플럭스 발산, 블레흐 길이를 설명하고, 블랙 식으로 가속 시험 결과를 사용 조건 수명으로 환산한다.
전류 밀도와 연속 방정식
일반물리학에서 전류는 도선 단면을 단위 시간에 지나는 전하량 \(I = dQ/dt\)였다(일반물리학 · 전류와 직류 회로). 도선 하나만 보면 숫자 하나로 충분하지만, 굽은 배선의 모서리나 넓은 기판 속처럼 전류가 퍼져 흐르는 곳에서는 "어느 점에서,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촘촘히" 흐르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 양이 전류 밀도(current density) \(\mathbf J\)다. 방향은 양전하가 움직이는 방향이고, 크기는 흐름에 수직인 단위 넓이를 단위 시간에 지나는 전하량이다(단위 A/m²).
단위 부피에 전하 \(q\)를 가진 운반자가 \(n\)개 있고 평균 속도 \(\mathbf v_d\)로 움직이면, 시간 \(dt\) 동안 넓이 \(dS\)를 지나는 전하는 밑넓이 \(dS\), 길이 \(v_d\,dt\)인 기둥 속의 전하 \(nq\,v_d\,dt\,dS\)다. 따라서
전하는 생기지도 없어지지도 않는다. 닫힌 면 \(S\)가 둘러싼 부피 \(v\) 속의 전하 \(Q = \int_v\rho_v\,dv\)가 줄었다면 그만큼이 면을 뚫고 나간 것이다. 이 문장을 식으로 쓰고 발산 정리(1장)를 적용하면 미분형이 나온다.
- 닫힌 면 \(S\) 속에 전하 \(Q\)가 있다.
- 면을 뚫고 나가는 전류는 \(\mathbf J\)의 바깥 선속 \(\oint\mathbf J\cdot d\mathbf S\)다.
- 전하는 사라지지 않으므로 나간 만큼 안의 전하가 준다: \(\oint\mathbf J\cdot d\mathbf S = -dQ/dt\).
- 왼쪽에 발산 정리를 쓰면 \(\int(\nabla\cdot\mathbf J + \partial\rho_v/\partial t)\,dv = 0\)이 임의의 부피에서 성립하므로 피적분 함수가 0이다. 정상 상태에서는 \(\nabla\cdot\mathbf J = 0\): 전류선은 끊기지 않고, 마디로 들어온 전류의 합은 나간 전류의 합과 같다.
연속 방정식(equation of continuity) \(\nabla\cdot\mathbf J = -\dfrac{\partial\rho_v}{\partial t}\)은 전하 보존의 점별 표현이다. 정상 전류에서는 \(\partial\rho_v/\partial t = 0\)이므로 \(\nabla\cdot\mathbf J = 0\)이고, 적분형 \(\oint\mathbf J\cdot d\mathbf S = 0\)이 회로 마디의 키르히호프 전류 법칙 \(\sum I = 0\)이다.
9장에서 맥스웰은 바로 이 식이 앙페르 법칙과 모순된다는 것을 알아채고 변위 전류를 덧붙인다. 지금은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 흐름만 다루므로 \(\nabla\cdot\mathbf J = 0\)이 성립한다고 보면 된다.
폭 50 nm, 두께 100 nm인 구리 배선에 0.10 mA가 흐른다. 전류 밀도(MA/cm²)와 전자의 유동 속도는? 구리의 자유 전자 밀도는 \(n = 8.49\times10^{28}\ \text{m}^{-3}\)이다. 신호는 배선을 따라 빛의 절반 정도 속도로 전해지는데, 전자는 1 mm를 가는 데 얼마나 걸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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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름 \(a = 1.0\) mm인 구 속에서 전류 밀도가 \(\mathbf J = k r^2\,\hat{\mathbf r}\)이다(\(k = 1.0\times10^9\ \text{A/m}^4\)). 구면 \(r = a\)를 뚫고 나가는 전류와, \(r = a\)에서 전하 밀도의 변화율 \(\partial\rho_v/\partial t\)를 구하고, 둘이 맞는지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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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형 옴의 법칙과 전도도
도체에 전기장 \(\mathbf E\)가 걸리면 전자는 \(-e\mathbf E\)로 가속되지만, 격자 진동(포논)·불순물·결정립계에 평균 시간 \(\tau_c\)마다 부딪혀 방향을 잃는다. 그 결과 전자는 일정한 평균 속도 \(\mathbf v_d = -\mu\mathbf E\)로 흐르고, 비례 상수 \(\mu = e\tau_c/m^*\)를 이동도(mobility)라 한다. 전류 밀도는 전기장에 비례한다.
\(\mathbf J = \sigma\mathbf E\)는 회로의 \(V = IR\)을 한 점에서 쓴 것이라 점형 옴의 법칙(point form of Ohm's law)이라 부른다. 단면적 \(A\), 길이 \(L\)인 균일한 막대에 전압 \(V\)를 걸면 \(E = V/L\), \(I = JA = \sigma AV/L\)이므로 \(R = V/I = L/(\sigma A) = \rho L/A\)가 바로 나온다. 정상 전류에서 \(\nabla\times\mathbf E = 0\)이 여전히 성립하므로(전류가 변하지 않으면 자기장도 변하지 않는다) \(\mathbf E = -\nabla V\)이고, 균일한 도체 속에서는
폭 50, 두께 100인 구리선(\(\rho = 1.68\ \mu\Omega\cdot\text{cm}\))에 0.10를 흘리면 전류 밀도는 , 전자의 유동 속도는 , 배선 속 전기장은 이다. 1 mm 길이의 전압 강하는 .
실리콘은 도핑으로 전도도를 열 자리 넘게 바꿀 수 있다. 도핑 농도 \(N\)이 커지면 운반자 수는 \(N\)에 비례해 늘지만, 이온화된 불순물이 운반자를 산란시켜 이동도가 줄어든다. 아래 그림은 상온 실리콘의 이동도를 경험식(코기–토머스)으로 넣어 계산한 비저항이다.
| 재료 | 비저항 (µΩ·cm) | σ (S/m) | 배선에서의 쓰임 |
|---|---|---|---|
| 은 | 1.59 | 6.30×10⁷ | 패키지 페이스트 |
| 구리(벌크) | 1.68 | 5.96×10⁷ | BEOL 배선의 주력(다마신) |
| 구리(폭 20 nm 배선, 실효) | ≈ 5–8 | ≈ 1.5×10⁷ | 표면·결정립계 산란(크기 효과) |
| 알루미늄 | 2.65 | 3.77×10⁷ | 패드, 옛 배선 |
| 텅스텐 | 5.6 | 1.79×10⁷ | 콘택 플러그, 워드라인 |
| 코발트 / 루테늄 | 6.2 / 7.1 | 1.6 / 1.4×10⁷ | 미세 배선 대안(크기 효과가 작다) |
| TiN / TaN | ≈ 25 / ≈ 250 | 4×10⁶ / 4×10⁵ | 확산 방지막(라이너) |
| n⁺ 실리콘 (10²⁰ cm⁻³) | ≈ 800 | ≈ 1.2×10⁵ | 소스·드레인 |
| 실리콘(10¹⁵ cm⁻³, n형) | ≈ 4.6×10⁶ | ≈ 22 | 기판 |
| SiO₂ | ≈ 10²⁰ | ≈ 10⁻¹⁴ | 절연막 |
전하 이완 시간과 경계 조건
3장에서 "도체 속에는 알짜 전하가 없고 전하는 표면에만 있다"고 했다. 그 상태에 얼마나 빨리 도달하는가? 균일한 옴 물질 속에 여분 전하 \(\rho_v\)를 넣었다고 하자. 연속 방정식에 \(\mathbf J = \sigma\mathbf E\)와 가우스 법칙 \(\nabla\cdot\mathbf E = \rho_v/\varepsilon\)을 넣으면
구리 공 한가운데에 여분 전하를 순간적으로 넣었다. 그 전하는 어떻게 될까?
전하 이완: 안쪽 전하는 언제 표면으로 가는가
\(\tau = \varepsilon_0/\sigma\)를 구리에 넣으면 \(1.5\times10^{-19}\) s가 나오지만, 이는 전자의 충돌 시간 \(\tau_c \approx 2.5\times10^{-14}\) s보다 훨씬 짧아 옴의 법칙의 전제(전자가 이미 정상 유동 속도에 이르렀다)가 깨진다. 실제 금속에서 여분 전하는 플라스마 진동수 \(\omega_p = \sqrt{ne^2/\varepsilon_0m}\)(구리 약 \(1.6\times10^{16}\) rad/s)로 출렁이다가 \(\tau_c\) 정도의 시간에 잦아든다(10장). 어느 쪽이든 회로가 신경 쓰는 시간보다 훨씬 짧으므로 "금속 속 전하는 즉시 표면으로 간다"는 결론은 같다.
이제 두 물질의 경계에서 정상 전류가 따르는 조건을 보자. \(\nabla\cdot\mathbf J = 0\)에 작은 원통 상자를, \(\nabla\times\mathbf E = 0\)에 작은 직사각형 고리를 적용하면(3장의 유도와 같다)
(a) 도핑 \(n = 1.0\times10^{16}\ \text{cm}^{-3}\), 이동도 1350 cm²/(V·s)인 n형 실리콘(εr = 11.7)과 (b) σ ≈ 1×10⁻¹⁴ S/m인 열산화막(εr = 3.9)의 전하 이완 시간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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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계산: 면저항, 4탐침, 퍼짐 저항, 비아
단면이 일정하지 않은 도체의 저항은 \(R = \rho L/A\)로 바로 구할 수 없다. 일반적인 방법은 정전 용량을 구할 때(3장)와 같은 순서다: 두 전극 사이에 전압 \(V_0\)를 가정하고, 라플라스 방정식을 풀어 \(\mathbf E\)를 얻고, \(\mathbf J = \sigma\mathbf E\)를 전극 면에서 적분해 \(I\)를 구한 뒤 \(R = V_0/I\).
- 동축 전극 사이를 전도도 σ인 매질이 채웠다. 안쪽에 \(V_0\), 바깥에 0을 가정한다.
- 대칭으로 \(V = V(\rho)\)만의 함수, 라플라스 방정식의 해 \(V = V_0\ln(b/\rho)/\ln(b/a)\)에서 \(\mathbf E\)를 얻는다.
- \(\mathbf J = \sigma\mathbf E\)를 반지름 \(\rho\) 원통면에서 적분하면 \(I\)는 \(\rho\)에 무관하다 — 전류는 어디서나 같다.
- \(R = \ln(b/a)/(2\pi\sigma L)\). 동축 케이블 절연체의 누설 저항, TSV 라이너의 누설, 원통형 접지 전극에 모두 쓰인다.
면저항과 정사각형 세기
박막 배선과 도핑 층처럼 두께 \(t\)가 일정한 층에서는 \(R = \rho L/(Wt) = (\rho/t)(L/W)\)로 쓰는 것이 편하다. \(R_s = \rho/t\)를 면저항(sheet resistance)이라 하고 단위를 Ω/□(옴 퍼 스퀘어)로 쓴다. 정사각형(\(L = W\)) 한 칸의 저항은 크기에 상관없이 \(R_s\)이므로, 배치 도면에서 선을 따라 정사각형 수 \(L/W\)만 세면 저항이 나온다.
배치 도면 위의 저항기: 정사각형을 칠해 목표 저항 만들기
4탐침 측정
막의 면저항을 재려고 두 탐침으로 저항을 재면 탐침과 막의 접촉 저항, 탐침 끝 근처의 퍼짐 저항이 함께 측정된다. 4탐침법(four-point probe)은 바깥 두 탐침(1, 4)으로 전류 \(I\)를 흘리고 안쪽 두 탐침(2, 3)으로 전압을 잰다. 전압계로는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으므로 접촉 저항에서 전압이 떨어지지 않는다.
얇은 막에서 점 전류원 \(I\)는 반지름 \(r\)인 원통면으로 퍼지므로 \(J = I/(2\pi rt)\), \(E = J\rho = IR_s/(2\pi r)\), 전위는 \(V(r) = -(IR_s/2\pi)\ln r + C\)다. 탐침 1(+I)과 4(−I)의 전위를 겹치면 2와 3 사이 전압이 \(V = (IR_s/2\pi)\cdot2\ln2\)이다. 두꺼운 시료(반무한)에서는 전류가 반구면으로 퍼져 \(V(r) = I\rho/(2\pi r)\)이고 \(V = I\rho/(2\pi s)\)가 된다.
4탐침: 탐침을 옮기면 보정 계수가 얼마나 틀리는가
퍼짐 저항
작은 접점을 통해 넓은 시료로 전류가 들어갈 때, 전류는 접점 바로 아래에 몰렸다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때 생기는 저항을 퍼짐 저항(spreading resistance)이라 한다. 반지름 \(a\)인 반구 접점은 동심 반구 껍질을 직렬로 쌓은 것과 같아 \(R = \int_a^\infty\rho\,dr/(2\pi r^2) = \rho/(2\pi a)\)이다. 표면에 놓인 평평한 원판 접점은 라플라스 방정식을 납작한 회전 타원체 좌표에서 풀어야 하고 결과는 \(R = \rho/(4a)\)다.
비아 저항
층과 층을 잇는 비아(via)는 지름이 수십 nm인 짧은 기둥이다. 구리 기둥 자체의 저항 \(\rho_{Cu}h/(\pi r^2)\)에, 바닥을 가로막은 장벽 금속(TaN/Ta)의 저항 \(\rho_b t_b/(\pi r^2)\), 그리고 아래 배선으로 전류가 퍼져 나가는 퍼짐·밀집 저항이 더해진다. 미세 비아에서는 두께 2 nm의 장벽이 구리 기둥만큼 큰 저항을 만든다.
지름 40, 높이 60인 비아를 장벽 두께 2.0로 둘러싸고(TaN, 250 µΩ·cm), 실효 비저항 5.0인 구리로 채웠다. 구리 기둥 + 바닥 장벽 = 비아 하나 . 장벽의 몫은 이다.
면저항 250 Ω/□인 p⁺ 폴리실리콘으로 폭이 일정한 지그재그 저항기를 그렸다. 선을 따라 세어 보니 직선 정사각형이 96개, 직각 모서리가 8개다. 콘택 칸은 무시하고 저항을 구하라. 모서리를 1칸으로 세면 몇 % 틀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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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름 2.0 µm인 탐침 끝이 비저항 1.0 Ω·cm인 실리콘 표면에 평평하게 닿았다. 퍼짐 저항은? 같은 반지름의 반구 접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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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0 nm, 높이 60 nm인 비아를 두께 2.0 nm인 TaN(ρ = 250 µΩ·cm) 장벽으로 감싸고 실효 비저항 5.0 µΩ·cm인 구리로 채웠다. 구리 기둥과 바닥 장벽의 저항을 각각 구하라(옆벽 라이너를 통한 전류는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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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열과 전류 밀집
전기장은 운반자에 힘 \(q\mathbf E\)를 가하고, 운반자는 속도 \(\mathbf v_d\)로 움직이므로 단위 부피당 일률은 \(nq\mathbf E\cdot\mathbf v_d = \mathbf J\cdot\mathbf E\)다. 운반자는 이 에너지를 충돌로 격자에 넘겨 열이 된다. 이것이 줄 열(Joule heating)이다.
전류가 균일하게 흐르면 좋겠지만, 단면이 바뀌거나 꺾이는 곳에서는 전류선이 지름길로 몰린다. 라플라스 방정식의 해는 안쪽으로 꺾인 모서리(재진입 모서리)에서 전기장이 발산하는 특이점을 가진다(4장의 쐐기 해: 각 \(\beta\)인 모서리 근처에서 \(E\propto r^{\pi/\beta - 1}\), 직각 안쪽 모서리 \(\beta = 3\pi/2\)이면 \(E \propto r^{-1/3}\)). 이렇게 전류가 한곳에 모이는 현상을 전류 밀집(current crowding)이라 한다.
폭이 일정한 배선이 직각으로 꺾인다. 전류 밀도(그리고 발열)가 가장 큰 곳은?
전류 밀집 지도: 굽힘·홈·폭 변화·비아
배선의 온도는 줄 열과 열이 빠져나가는 길의 균형으로 정해진다. 길이 방향으로 긴 배선이 두께 \(t_{ox}\)인 절연막 위에 있고 열이 막을 지나 기판으로 빠진다고 하면, 단위 넓이당 발열 \(J^2\rho t\)가 열전도 \(k\,\Delta T/t_{ox}\)와 같아야 한다: \(\Delta T_0 = J^2\rho\,t\,t_{ox}/k\). 그런데 금속의 비저항은 온도와 함께 오르므로(\(\rho = \rho_0(1+\alpha\Delta T)\)) 뜨거워질수록 더 뜨거워진다.
단면 50 nm × 100 nm, 길이 1.0 mm인 구리 배선(실효 ρ = 2.5 µΩ·cm)에 5.0 MA/cm²가 흐른다. 발열 밀도와 배선 전체의 발열, 그리고 \(I^2R\)을 구해 비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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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장과의 쌍대성
전하가 없는 균일한 유전체 속 정전기장과 균일한 도체 속 정상 전류는 같은 방정식을 푼다. 두 문제를 나란히 놓으면 \(\varepsilon\)와 \(\sigma\), \(\mathbf D\)와 \(\mathbf J\), \(Q\)와 \(I\)가 정확히 짝을 이룬다. 이 대응을 쌍대성(duality)이라 한다.
| 정전기장(유전체 속) | 정상 전류(도체 속) |
|---|---|
| \(\nabla\times\mathbf E = 0,\ \mathbf E = -\nabla V\) | \(\nabla\times\mathbf E = 0,\ \mathbf E = -\nabla V\) |
| \(\mathbf D = \varepsilon\mathbf E\) | \(\mathbf J = \sigma\mathbf E\) |
| \(\nabla\cdot\mathbf D = 0\)(자유 전하 없는 곳) | \(\nabla\cdot\mathbf J = 0\)(정상 상태) |
| \(Q = \oint\mathbf D\cdot d\mathbf S\) | \(I = \oint\mathbf J\cdot d\mathbf S\) |
| \(C = Q/V\) | \(G = 1/R = I/V\) |
| 경계: \(D_{1n} = D_{2n}\)(계면 전하 없음), \(E_{1t} = E_{2t}\) | 경계: \(J_{1n} = J_{2n}\), \(E_{1t} = E_{2t}\) |
같은 모양의 두 전극 사이를 균일한 매질이 채우면, 전극에 같은 전압을 걸었을 때 전위 분포가 똑같다. 따라서 \(Q\)와 \(I\)를 구하는 적분도 \(\varepsilon\)과 \(\sigma\)만 다르고
옛날에는 이 성질을 거꾸로 써서 정전기 문제를 풀었다. 전극 모형을 소금물 통(전해조)에 담그고 전류를 흘려 전위를 탐침으로 재면 같은 모양의 정전기장 지도를 얻는다. 아래 시뮬레이터는 두 전극의 2차원 문제를 정전기 방정식과 전류 방정식으로 따로 풀어 비교한다.
쌍대성: 같은 전극, 두 번의 풀이
반지름 2.5인 TSV 구리 기둥을 바깥 반지름 3.0까지 비유전율 3.9, 전도도 10-14 S/m인 라이너가 감싼다. 길이 50 µm에서 정전 용량은 , 누설 저항은 , 둘의 곱은 — 반지름을 아무리 바꿔도 \(\varepsilon/\sigma\) = 와 같다.
반지름 2.5 µm인 구리 TSV가 두께 0.5 µm인 SiO₂ 라이너(εr = 3.9, σ = 1×10⁻¹⁴ S/m)로 실리콘과 절연되어 있다. 길이 50 µm에서 라이너의 정전 용량과 누설 저항을 구하고, 실리콘 기판을 접지된 도체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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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과 블랙 식
전자가 흐를 때 금속 원자는 두 힘을 받는다. 하나는 이온에 대한 정전기력 \(Ze\mathbf E\)이고, 다른 하나는 흐르는 전자가 원자(특히 빈자리 옆으로 뛰려는 원자)에 부딪히며 넘겨주는 운동량, 곧 전자 바람이다. 금속에서는 전자 바람이 이겨 원자가 전자의 흐름 쪽(음극 → 양극)으로 밀린다. 이렇게 전류가 원자를 실어 나르는 현상이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electromigration, EM)이다.
원자 선속이 균일하면 들어오는 만큼 나가므로 아무 일도 없다. 문제는 선속이 바뀌는 곳, 곧 플럭스 발산 \(\nabla\cdot\mathbf J_a \neq 0\)인 곳이다. 비아 바닥의 장벽 금속은 원자를 통과시키지 않으므로, 전자가 비아에서 배선으로 나가는 쪽(음극 끝)에서는 원자가 빠져나가기만 해 빈자리가 쌓이고 보이드가 생긴다. 반대쪽(양극 끝)에서는 원자가 쌓여 압축 응력과 돌출(힐록)이 생긴다.
- 구리 배선은 다결정이고, 윗면은 캡층(SiCN)과, 나머지 면은 장벽 금속과 맞닿아 있다. 전자는 음극 비아에서 양극 비아로 흐른다.
- 전자 바람이 원자를 양극 쪽으로 민다. 구리에서는 캡층과의 계면이 가장 빠른 확산 길이다.
- 음극 비아의 장벽은 원자 공급을 막는다. 나가는 원자만 있으므로(플럭스 발산) 빈자리가 모여 비아 바로 옆에 보이드가 생긴다.
- 보이드가 비아 위를 덮으면 전류는 얇은 장벽으로 돌아가야 해 저항이 계단처럼 뛴다(개방 불량). 양극 쪽에는 원자가 쌓여 압축 응력이 커지고, 캡층을 뚫고 돌출이 생기면 이웃 배선과 단락될 수 있다.
원자가 한쪽으로 쌓이면 양극 쪽은 압축, 음극 쪽은 인장 응력이 생기고, 응력 기울기는 원자를 거꾸로 되미는 힘(역응력)이 된다. 정상 상태에서 두 힘이 비기면 응력은 길이 방향으로 직선이 되고, 양 끝의 응력 차이는 \(JL\)에 비례한다. 이 차이가 보이드를 만드는 임계 응력보다 작으면 배선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 경계를 블레흐 길이(Blech length)라 한다: \((JL)_c \approx\) 수천 A/cm(구리), 곧 \(J = 1\ \text{MA/cm}^2\)이면 \(L_c\) ≈ 수십 µm.
전류 밀도 1.0가 흐르는 길이 50의 구리 배선에서 \(JL\) = 이다. 임계값 \((JL)_c\) = 3000 A/cm로 보면 이 배선은 . 이 전류 밀도에서 불멸이 되는 최대 길이는 .
블레흐 길이보다 긴 배선의 수명은 실험으로 정한다. 높은 온도(250–350 °C)와 높은 전류 밀도에서 시험 구조 수십 개를 고장 낼 때까지 돌려 중앙 수명 \(t_{50}\)을 얻고, 경험식인 블랙 식(Black's equation)으로 사용 조건까지 외삽한다.
\(E_a = 0.85\) eV인 구리 배선의 사용 온도를 105 °C에서 125 °C로 올리면 EM 수명은 대략 얼마가 될까(전류 밀도는 같다)?
블랙 식 수명 설계: 10년을 지키는 최대 전류 밀도
구리 배선 시험 구조가 300 °C, 2.5 MA/cm²에서 \(t_{50}\) = 60 h, 로그 표준편차 σ = 0.40을 보였다. \(n = 2\), \(E_a = 0.85\) eV로 보고 125 °C, 1.5 MA/cm²에서의 \(t_{50}\)과 0.1% 고장 시간을 구하라. 10년 목표를 만족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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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 전류 밀도 \(\mathbf J = nq\mathbf v_d\), \(I = \int\mathbf J\cdot d\mathbf S\). 전하 보존은 연속 방정식 \(\nabla\cdot\mathbf J = -\partial\rho_v/\partial t\)이고, 정상 상태에서 \(\nabla\cdot\mathbf J = 0\)이 키르히호프 전류 법칙이다.
- 점형 옴의 법칙 \(\mathbf J = \sigma\mathbf E\), \(\sigma = nq\mu\)(반도체 \(e(n\mu_n + p\mu_p)\)). 균일한 도체 속 정상 전류의 전위는 \(\nabla^2V = 0\)을 만족하고, 일반적으로 \(\nabla\cdot(\sigma\nabla V) = 0\)이다.
- 여분 전하는 제자리에서 \(e^{-t/\tau}\)로 사라진다: \(\tau = \varepsilon/\sigma\)(Cu 10⁻¹⁹ s 규모, 도핑 Si ps, SiO₂ 시간 단위). 경계 조건 \(J_{1n} = J_{2n}\), \(E_{1t} = E_{2t}\)이고, \(\varepsilon/\sigma\)가 다른 계면에는 \(\rho_s = J_n(\varepsilon_2/\sigma_2 - \varepsilon_1/\sigma_1)\)이 쌓인다.
- 저항은 "전압 가정 → 라플라스 → \(\mathbf J\) → \(I\)" 순서로 구한다. 면저항 \(R_s = \rho/t\)(Ω/□)와 정사각형 수(모서리 0.56칸), 4탐침 \(R_s = (\pi/\ln2)V/I\)·\(\rho = 2\pi sV/I\), 퍼짐 저항 \(\rho/4a\)(원판)·\(\rho/2\pi a\)(반구), 비아 저항은 구리 기둥 + 장벽 + 퍼짐.
- 줄 열 \(p = \mathbf J\cdot\mathbf E = J^2/\sigma\), \(P = I^2R\). 안쪽 모서리·홈·단면 변화에서 전류가 몰려 발열(\(\propto J^2\))과 EM 위험(\(\propto J^n\))이 커진다. 비저항의 온도 계수가 자기 발열을 키워 열 폭주에 이를 수 있다.
- 쌍대성: \(\varepsilon\leftrightarrow\sigma\), \(\mathbf D\leftrightarrow\mathbf J\), \(Q\leftrightarrow I\), \(C\leftrightarrow G\). 균일 매질이면 \(G/C = \sigma/\varepsilon\), \(RC = \varepsilon/\sigma\) — 정전 용량 공식에서 누설 저항을 바로 얻는다.
-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 전자 바람이 원자를 양극 쪽으로 밀고, 플럭스 발산(비아 장벽)에서 보이드·돌출이 생긴다. \(JL < (JL)_c\)이면 역응력 때문에 불멸(블레흐). 수명은 블랙 식 \(\text{MTTF} \propto J^{-n}e^{E_a/k_BT}\)으로 외삽하고, 설계는 \(t_{0.1\%} = t_{50}e^{-3.09\sigma}\)로 한다.
연습문제
\(\varepsilon_0 = 8.854\times10^{-12}\) F/m, \(e = 1.602\times10^{-19}\) C, \(k_B = 8.617\times10^{-5}\) eV/K. 1 MA/cm² = 10¹⁰ A/m², 1 µΩ·cm = 10⁻⁸ Ω·m. 온도는 °C에 273.15를 더해 K로 바꾼다. 답이 ±1% 이내면 정답이다.
폭 0.50 µm, 두께 0.80 µm인 알루미늄 배선에 1.0 mA가 흐른다. 전류 밀도는 몇 MA/cm²인가?
\(A = 0.50\times10^{-6}\times0.80\times10^{-6} = 4.0\times10^{-13}\ \text{m}^2\), \(J = 10^{-3}/4.0\times10^{-13} = 2.5\times10^9\ \text{A/m}^2 = 0.25\ \text{MA/cm}^2\).
저마늄(εr = 16, σ = 2.2 S/m)의 전하 이완 시간을 ps 단위로 구하라.
\(\tau = 16\times8.854\times10^{-12}/2.2 = 6.44\times10^{-11}\ \text{s} = 64.4\ \text{ps}\).
비저항 10 µΩ·cm, 두께 50 nm인 텅스텐 막의 면저항은? 이 막으로 폭 0.20 µm, 길이 30 µm인 직선 배선을 만들면 저항은?
\(R_s = 1.0\times10^{-7}/50\times10^{-9} = 2.0\ \Omega/\square\). 정사각형 수 \(30/0.20 = 150\), \(R = 300\ \Omega\).
두께 0.30 µm인 도핑 층을 등간격 4탐침으로 쟀더니 1.00 mA에서 안쪽 탐침 사이 전압이 3.40 mV였다. 면저항과 (층이 균일하다고 볼 때) 평균 비저항은?
\(R_s = 4.532\times3.40 = 15.4\ \Omega/\square\). \(\rho = 15.4\times0.30\times10^{-4}\ \text{cm} = 4.62\times10^{-4}\ \Omega\cdot\text{cm}\).
어떤 영역의 전류 밀도가 \(\mathbf J = 5.0\times10^8\,x^2\,\hat{\mathbf x}\) A/m²이다(\(x\)는 m). \(x = 2.0\) mm에서 전하 밀도의 시간 변화율 \(\partial\rho_v/\partial t\)를 구하라.
\(\nabla\cdot\mathbf J = dJ_x/dx = 1.0\times10^9x\). \(\partial\rho_v/\partial t = -1.0\times10^9\times2.0\times10^{-3} = -2.0\times10^6\ \text{C/(m}^3\text{s)}\). 전류가 \(x\)를 따라 점점 커지므로 그만큼 전하가 빠져나간다.
면저항 50 Ω/□인 막으로 폭 1.0 µm인 L자 배선을 그렸다. 가로 팔의 바깥 길이는 20 µm, 세로 팔의 바깥 길이는 10 µm이고 두 팔이 바깥 모서리에서 만난다. 콘택은 두 팔의 끝에 있다. 모서리를 0.56칸으로 세어 저항을 구하라.
정사각형 수 \(= 19 + 9 + 0.56 = 28.56\), \(R = 50\times28.56 = 1428\ \Omega\).
반지름 1.5 µm인 평평한 탐침으로 실리콘 표면의 퍼짐 저항을 쟀더니 1.2 kΩ이었다. 국소 비저항은?
원판 접점 \(R = \rho/4a\)에서 \(\rho = 4aR = 4(1.5\times10^{-4}\ \text{cm})(1200\ \Omega) = 0.72\ \Omega\cdot\text{cm}\).
두 층 절연막에 정상 누설 전류 \(J = 1.0\times10^{-4}\) A/m²가 층 1에서 층 2로 수직하게 흐른다. 층 1: εr = 3.9, σ = 1.0×10⁻¹² S/m. 층 2: εr = 7.5, σ = 1.0×10⁻¹⁰ S/m. 계면에 쌓인 면전하 밀도는?
\(\varepsilon_2/\sigma_2 = 7.5\times8.854\times10^{-12}/10^{-10} = 0.664\) s, \(\varepsilon_1/\sigma_1 = 3.9\times8.854\times10^{-12}/10^{-12} = 34.5\) s. \(\rho_s = 10^{-4}(0.664 - 34.5) = -3.39\times10^{-3}\ \text{C/m}^2\). 층 1의 장 \(E_1 = J/\sigma_1 = 10^8\) V/m가 층 2의 \(10^6\) V/m보다 훨씬 커, 전압 대부분이 층 1에 걸린다.
반지름 1.0 cm와 5.0 cm인 동심 금속 구 껍질 사이를 전도도 0.010 S/m인 물질이 채웠다. 두 구 사이의 저항은?
\(R = \dfrac{1}{4\pi\sigma}\left(\dfrac1a - \dfrac1b\right) = \dfrac{100 - 20}{4\pi(0.010)} = 637\ \Omega\). 쌍대성으로도: \(C = 4\pi\varepsilon/(1/a - 1/b)\)에서 \(R = \varepsilon/(\sigma C)\).
275 °C, 3.0 MA/cm²의 EM 시험 결과를 105 °C, 1.0 MA/cm²의 사용 조건으로 옮기는 가속 계수는? \(n = 2\), \(E_a = 0.85\) eV.
\(AF = 3.0^2\exp[(0.85/8.617\times10^{-5})(1/378.15 - 1/548.15)] = 9\times\exp(9864\times8.201\times10^{-4}) = 9\times e^{8.090} = 9\times3.26\times10^3 = 2.93\times10^4\).
같은 전류 밀도에서 EM 시험의 중앙 수명이 250 °C에서 200 h, 300 °C에서 40 h였다. 활성화 에너지는?
\(t_1/t_2 = \exp[(E_a/k_B)(1/T_1 - 1/T_2)]\)에서 \(E_a = k_B\ln(200/40)/(1/523.15 - 1/573.15) = 8.617\times10^{-5}\times1.609/1.6676\times10^{-4} = 0.832\) eV.
실리콘 기판(εr = 11.7, σ = 10 S/m) 속을 지나는 길이 50 µm인 두 도체 기둥 사이의 단위 길이 정전 용량을 (기판이 완전한 절연체라고 보고) 계산했더니 30 pF/m였다. 라이너가 없다고 할 때 두 기둥 사이의 기판 누설 저항은?
\(G' = 10\times30\times10^{-12}/(11.7\times8.854\times10^{-12}) = 2.90\ \text{S/m}\). \(G = 2.90\times50\times10^{-6} = 1.45\times10^{-4}\) S, \(R = 6.91\times10^3\ \Omega\).
두께 0.10 µm인 구리선(ρ₀ = 2.2 µΩ·cm, α = 0.0039 K⁻¹)이 열전도도 0.30 W/(m·K), 두께 0.50 µm인 low-k 막 위에 있다. 1차원 열 모형 \(\Delta T_0 = J^2\rho_0tt_{ox}/k\)와 \(\rho = \rho_0(1+\alpha\Delta T)\)로 열 폭주가 일어나는 전류 밀도를 구하라.
\(\alpha\Delta T_0 = 1\)에서 \(J = \sqrt{k/(\alpha\rho_0tt_{ox})} = \sqrt{0.30/(0.0039\times2.2\times10^{-8}\times10^{-7}\times5\times10^{-7})} = 2.64\times10^{11}\ \text{A/m}^2 = 26.4\ \text{MA/cm}^2\).
폭이 일정한 직각 굽힘 배선에서 EM 수명을 가장 효과적으로 늘리는 배치 변경은?
전류는 안쪽 모서리로 몰리고 바깥 모서리는 전류가 거의 없는 영역이다. 안쪽을 채우면 재진입 각이 줄어 \(J_{max}\)가 낮아지고, 국소 수명 \(\propto J_{max}^{-n}\)이 늘어난다. 바깥을 깎는 것은 저항만 조금 바꿀 뿐이다.
정상 전류가 흐르는 균일한 구리선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nabla\cdot\mathbf J = 0\)과 \(\mathbf J = \sigma\mathbf E\)(균일 σ)에서 \(\nabla\cdot\mathbf E = 0\), 곧 내부 \(\rho_v = 0\)이다. 그러나 \(\mathbf E = \mathbf J/\sigma \neq 0\)이고, 이 장을 만드는 전하는 표면(과 굽은 곳·접합부)에 있다.
개념 확인 퀴즈
두께가 같은 막에서 한 변이 1 µm인 정사각형과 1 mm인 정사각형의 마주 보는 두 변 사이 저항은?
4탐침법이 두 탐침 측정보다 정확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균일한 손실 유전체로 채운 커패시터의 \(RC\)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구리 배선의 EM 보이드가 주로 음극 쪽 비아 근처에서 생기는 이유는?
같은 전류 밀도에서 짧은 배선이 긴 배선보다 EM에 강한 이유는?